newbom_ee님의 블로그

튼실이가 백일을 맞았다거창한 잔치는 안 하고 양가 가족들과 식사만 하기로 했다그래도 백일이니 백일떡이라도 나눠먹고 싶어 떡을 맞추기로 했다양가 부모님 지인분들 나눠드리라고 적당히 백설기 한말과 액운을 막아 무병장수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가진수수팥떡까지 준비 하기로 했다도담떡집충남 아산시 배방로 26 다온팰리스https://naver.me/FqSibDrc백설기 한말 48개 7만 원수수팥떡 1킬로 2만 원(24.11.27 기준)* 참고 *꿀설기 한말은 8만 원아산페이 가능 (나는 큐알코드 받아 결제했다)아침 10시까지 배달 가능10시 딱 맞춰 가져다주셨다위에 종이호일이 덮여있고수수팥떡 1키로!엄청 크진 않고 손만하다이 정도백설기는 한말(10kg)에 두 박스가 왔고 한 박스에 24개씩 총 48개 색깔도 알록달록..

튼실이는 2개월 직수 완모를 끝으로 완분으로 갈아탔다 완모일때 비상용으로 사두었던 아이엠마더 스틱분유가 있어 분유는 아이엠마더로 구입을 했다 검색을 해보니 아이엠마더는 녹변과 심한 응가냄새로 유명했다 완모일땐 모유수유아기는 유산균이 필요 없다고 하여 안 먹이다 배앓이가 있는 듯하여 비포락토 베이비를 구입하여 먹이고 있었다 효과가 있는 건지 배앓이 없어지는 때가 되어 얻어걸린 건진 몰라도 먹인 후 배앓이 같은 울음은 없어졌다 신생아 때 비오타민 샘플이 있었는데 산후도우미님이 비오타민 먹으면 변을 잘 본다고 하여 비오타민으로 사고 싶었지만 비오타민은 파우더 형태로 직수하는 튼실이에게 먹이기가 어려워 액체드롭형태의 비포락토를 구입했던 것이었다 비포락토베이비는 드롭형태여서 입에 떨어트려줘야 한다 나는 요령이 생..